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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이전트 제작기 #4] 데이터 연결하기 — 프롬프트에 진짜 지표를 물리다

손으로 붙여넣던 지표를 CSV/API로 자동 주입한다. 비개발자도 이해하는 '데이터 → 프롬프트' 연결 과정.

[에이전트 제작기 #4] 데이터 연결하기 — 프롬프트에 진짜 지표를 물리다

#3 프롬프트 실험실에서 좋은 요약 프롬프트(v3)를 완성했습니다. 그런데 아직 지표를 손으로 붙여넣고 있어요. 이번 편은 그 마지막 수작업을 없앱니다.

🎯 이번 편의 목표

flowchart LR
    D[(데이터 소스<br/>CSV · 대시보드)] --> L[읽어서 변수로]
    L --> P[프롬프트 템플릿에 자동 주입]
    P --> M[LLM 호출]
    M --> R[요약 초안]

핵심은 “데이터를 사람이 옮기지 않게” 만드는 것.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.

🛣️ 두 가지 연결 방법

방법난이도언제
A. CSV/스프레드시트 읽기MVP 시작. 데이터를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을 때
B. 대시보드 API 연결실시간·정기 자동화가 필요할 때

1인 AI 기업 인사이트의 원리대로, 가장 쉬운 A(CSV)부터 시작해 작동을 확인하고 나중에 B로 고도화합니다.

🧩 A안: CSV → 프롬프트 (의사코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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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metrics.csv 읽기        # 지표 | 이번주 | 전주
2. 각 행을 변수로 담기       # data = "가입 1200(전주 1000) ..."
3. v3 프롬프트 템플릿의 [데이터] 자리에 끼워넣기   # 문자열 치환
4. LLM API 호출 → 요약 초안 받기
5. 결과를 report.md로 저장

여기서 3번의 “자리에 끼워넣기”가 곧 템플릿 변수(예: {데이터})입니다. 기획서의 빈칸 채우기와 똑같은 개념이에요.

🔌 B안: API 연결 시 주의점

  • API 키는 코드에 쓰지 말고 .env 파일 같은 환경 변수로 분리 (유출 방지)
  • 호출 실패·빈 데이터에 대비한 예외 처리 한 줄
  • 비용: 호출당 과금이므로 필요할 때만 부르기

⚠️ 민감한 운영 데이터를 다룰 땐 회사 보안 정책부터 확인하세요. 개인 계정/외부 서비스로 내부 데이터를 함부로 보내면 안 됩니다.

🧠 이게 곧 ‘Tool Calling’의 예고편

지금은 데이터를 코드로 직접 넣었지만, 다음 단계에선 에이전트가 “지표 조회 도구”를 스스로 호출하게 만듭니다. 에이전트 vs RPA에서 말한 “도구를 쓰는 에이전트” 가 여기서 시작돼요.

✅ 이번 편 요약

  1. 수작업(붙여넣기)을 CSV 읽기 → 템플릿 자동 주입으로 대체
  2. 키는 .env, 보안 정책 확인은 필수
  3. 다음 #5: 사람이 검수·수정할 수 있는 간단한 화면(UI) 붙이기 (드디어 ‘앱’의 모습으로!)

참고로 이 모든 걸 코드 한 줄 안 짜고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— 그게 뭔지는 수업노트: 바이브 코딩이란?에 정리했어요.

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.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