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에이전트 제작기 #5] 화면 붙이기 — 드디어 '앱'이 되다 (MVP v1.0)
터미널에서 돌던 요약 기능에 간단한 화면을 붙여, 동료도 쓸 수 있는 MVP v1.0으로 완성한다.
[에이전트 제작기 #5] 화면 붙이기 — 드디어 '앱'이 되다 (MVP v1.0)
#4 데이터 연결까지 오면 기능은 다 됐지만, 아직 나만 터미널에서 쓸 수 있어요. 이번 편에서 화면(UI) 을 붙여, 동료 누구나 쓰는 MVP v1.0 으로 완성합니다. 🎉
🎯 목표: “쓸 수 있는” 앱으로
기능이 있어도 남이 못 쓰면 제품이 아닙니다. 최소한의 화면만 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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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지표 붙여넣기 / CSV 업로드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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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요약 생성 ] 버튼
↓
┌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┐
│ 요약 초안 (수정 가능) │ ← 사람이 검수·편집
└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┘
[ 복사 ] [ 다운로드 ]
🛠️ 어떻게 만들었나 — 바이브 코딩
코드를 직접 안 짜고 바이브 코딩으로 화면을 생성했습니다. 프롬프트는 이런 식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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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표를 붙여넣는 텍스트 영역과 'CSV 업로드' 버튼,
'요약 생성' 버튼, 그리고 결과를 보여주고 수정할 수 있는 영역을 가진
간단한 한 페이지 웹앱을 만들어줘. 결과 아래엔 복사/다운로드 버튼.
디자인은 깔끔하고 모바일에서도 보기 좋게.
핵심 UX 원칙 하나: 결과는 반드시 ‘수정 가능’하게. AI 초안을 사람이 검수·보정하는 흐름(문제 정의에서 정한 사람 몫)을 화면에 그대로 녹였습니다.
⏱️ 성과 측정 (before/after)
#1에서 세운 목표를 실제로 재봤습니다.
| 구간 | Before(수작업) | After(MVP v1.0) |
|---|---|---|
| 데이터 정리·요약 초안 | ~90분 | ~10분 |
| 검수·다듬기 | ~40분 | ~30분 |
| 합계 | ~130분 | ~40분 |
목표(150분→60분)를 초과 달성. 남은 시간은 ‘숫자 정리’가 아니라 ‘해석과 의사결정’ 에 쓰게 됐습니다. 이게 이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이었어요.
🧱 MVP v1.0에 담긴 것 / 아직 없는 것
- ✅ 지표 입력 → 요약 초안 → 검수 → 복사/다운로드
- ✅ 좋은 프롬프트(v3) + 데이터 연결
- ⏳ VOC 자동 분류 (다음)
- ⏳ 대시보드 실시간 연동, 사용자 계정
🔭 다음 단계
- #6: 동료에게 실제로 써보게 하고 피드백 반영 (사용자 테스트)
- 이후 VOC 분류 도구를 붙여 멀티 도구 에이전트로 확장
첫 주 만에 면접·포트폴리오에서 시연 가능한 MVP 하나가 나왔습니다. 완벽하진 않지만, 1인 AI 기업 인사이트에서 배운 대로 “완벽한 하나보다 작동하는 최소한” 을 먼저 만든 게 주효했어요.
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.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.